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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은행 방문하고 최유숙 아트전 관람하세요"

BNK경남은행이 이달말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최유숙 다육공예 아트전'을 진행한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이달말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최유숙 다육공예 아트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에 마련된 최유숙 다육공예 아트전은 아론스ㆍ설린ㆍ텐트라쨈 등 20여종의 아기자기한 다육식물과 공예품이 조화를 이룬 50점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이번 최유숙 다육공예 아트전은 '비상'과 '초록 정원' 등 폐 목재ㆍ스티로폼ㆍ빈병ㆍ빈캔 등 재활용품에 다육식물을 식재해 생명을 불어넣은 작품이 추가됐다.

최유숙 작가는 "친근하면서도 생소할 수 있는 다육식물과 우리 주위에 버려진 재활용품을 소재로 한 다육공예를 접하면 행복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 남는 다육식물과 버려진 뒤 다시 활용되는 재활용품의 공통된 생명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갤러리 최유숙 다육공예 아트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된 다육공예 작품은 전시 마지막 날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기존 미술품 작품 전시에서 벗어나 식물과 공예가 접목된 다육공예 작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BNK경남은행갤러리에 가져와 고객과 지역민들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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