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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유승현 전 김포시의장 아내 살해에 더불어민주당·정부 비판

자유한국당 여성의원들은 김포시의회 유승현 전 의장의 아내 학대 살해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를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여성의원들이 유승현 의장을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에 사죄를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등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포시의회 유승현 전 의장의 아내 학대 살해 범죄에 관한 내용이다.

여성위원회는 우선 유 전 의장에 살해당한 아내에 명복을 빌었다. 얼굴에 자상 흔적으로 오랜 기간 폭행을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유 전 의장이 인천송도 어린이집 학대 사건 당시 개개인의 인격체를 평등하다는 발언을 소개하며 이중성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인면수심의 범죄자를 공천한 데 대해 규탄했다. 2번이나 공천하고 의장까지 세웠다며, 인사검증이 엉망이거나 국민을 기만했다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여성폭력 근절과 여성인권 향상을 외치면서도 침묵하고 있다면서 세가지 요구 사항도 내놨다.

민주당이 대오각성하고 석고대죄 할 것, 엄정한 수사로 강력한 처벌을 내릴 것,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고 피해자 구제방안을 마련하는 등이다.

기자간담회에는 송희경, 이은재, 김승희, 김정재, 윤종필, 전희경 의원과 자유한국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이혜숙 송파구의회 부의장, 박순자 의정부시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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