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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서울 공항버스 교통카드 요금 1000원 인하

서울시 CI./ 서울시



오는 22일부터 서울시 공항버스 30개 노선 중 23개 노선의 교통카드 요금이 1000원 인하된다.

서울시는 공항버스 업체 4개사 중 3개사의 운임변경신고서를 수리해 22일 첫차 운행부터 교통카드 요금인하가 적용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항버스 업체와 요금 인하를 협의해왔다. 회계분석용역, 2018~2019년 초 운행·경영실적 검토,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종합 반영해 공항버스 요금인하 요율을 걸졍했다고 시는 전했다.

협의 완료된 업체는 공항리무진, 서울공항리무진, 한국도심공항 3개 업체다. 만성 적자업체인 KAL리무진은 요금을 동결했다.

시민들은 교통카드를 이용해 공항버스 차내 단말기 태그 탑승과 인천국제공항 내 RF단말기 매표 시 할인된 요금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현금으로 표를 사면 지금과 같은 요금을 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실질적 요금인하 혜택이 반영되도록 교통카드 요금 인하를 결정했다"며 "시민의 교통편익이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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