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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류현진♥' 배지현, 박은지도 인정한 '내조의 여왕'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LA다저스 소속 류현진이 20일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며 시즌 6승을 획득한 가운데, 그의 아내 배지현과 박은지의 남다른 친분이 화제되고 있다.

최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조 센터 배지현 No.99"라며 배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류현진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두 사람의 여신 비주얼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배지현은 지난해 류현진과 결혼한 뒤 LA로 건너가 류현진의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 박은지 또한 최근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LA에 있는 신혼집에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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