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한 그릇 9000원 시대…주요 외식비 1년새 줄줄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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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한 그릇 9000원 시대…주요 외식비 1년새 줄줄이 상승

최종수정 : 2019-05-19 13:44:37

냉면 픽사베이
▲ 냉면/픽사베이

냉면 한 그릇 9000원 시대…주요 외식비 1년새 줄줄이 상승

냉면과 김밥 등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지난 1년 사이에 최고 8% 상승했다.

서울 지역에서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이 9000원까지 올랐으며, 일부 유명 식당에서는 냉면 가격을 1000원 인상해 1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19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대표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가격을 내린 메뉴는 없었다. 7개 가격이 1년 새 올랐고 1개만 지난해와 같았다.

냉면 가격은 한 그릇 평균 8962원으로 1년 전보다 3.1%(270원) 상승했다.

최근 냉면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서울 시내 유명 냉면 맛집들도 가격을 줄줄이 인상했다. 서울 중구의 A 식당은 성수기를 앞두고 물냉면과 비빔냉면 가격을 각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올렸다. 서울 을지로의 B 식당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가격을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렸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C 식당은 평양냉면 가격을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인상했다.

한편 1년 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김밥이다. 김밥 한 줄 가격은 지난달 2369원으로 1년 전보다 8.1% 상승했다.

이어 비빔밥(7.6%), 김치찌개 백반(4.5%), 칼국수(4.0%), 냉면(3.1%), 삼겹살(2.9%), 삼계탕(1.1%)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자장면만 4923원으로 1년 동안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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