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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닥 1분기 영업익1조7051억원…전년비3,80%↓

올해 1분기 코스닥 상장사들은 개별·별도 기준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이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거래소이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9년도 1분기 결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들의 개별·별도 기준 매출액은 31조45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7051억원으로 3.80% 감소했고 순이익은 1조7929억원으로 5.83% 늘었다.

올해 1분기는 IT와 오락·문화, 제약 업종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순이익 기준으로 IT업종 및 오락·문화업종은 증가했고 제약업종은 소폭 줄었다.

우선 IT업종 422개사는 전체적으로 전년 보다 매출액이 0.03%, 순이익 19.62%가 각각 증가했다. 반면 비(非) IT 업종 (735개사)는 전년보다 매출액은 3.06%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2.14% 줄었다.

한편 코스닥 분석대상기업 1157개사 가운데 770개사(66.55%)는 올해 1분기 중 순이익을 실현한 반면 384개사(33.45%)는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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