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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프로듀스X101’ 윤서빈 옹호글 등장, “학교폭력의 진실을 밝힙니다”

사진=Mnet 제공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빈 학교폭력의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빈 학교폭력의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윤서빈의 방송 하차 후 지인들과 선생님의 증언을 종합했다”라며 “학창 시절 윤서빈은 술과 담배를 했으나, 학교 폭력은 가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린 적도 전무하다”라며 윤서빈 주변 이들의 증언을 첨부했다.

작성자는 윤서빈의 중학교 시절 럭비부 담당 코치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게재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담당 코치는 “학교에서 병휘(개명전 윤서빈 본명)는 학교 폭력에 가담치 않았다. 언론에 나온 ‘일진이다’ 이런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다”라며 “우리 병휘는 다소 까불고 장난기 많은 친구였다. 우리 학교에서나 광주에서나 일진에 속하지 않은 아이였다”라고 윤서빈을 옹호했다.

앞서 윤서빈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101명의 연습생 중 12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5월 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윤서빈의 음주 흡연 사진이 공개, 학교 폭력 논란 ‘일진설’에 큰 논란에 휘말리게 되며 ‘프로듀스X101’ 퇴출 및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해지됐다.

한편 윤서빈은 논란 당시 자필 사과문을 통해 "생각이 너무 많이 어리고 세상을 몰랐던 학창시절을 보냈다. 과거에 미성년자라는 신분으로 하지 말아야 했던 술, 담배 등 떳떳하지 못한 행동들 그리고 저의 꿈 매일매일이 너무 무서웠다. 낭떠러지를 향해 혼자 계속 달려가는 심정이었고 늘 두려움과 걱정이 찾아왔다"라며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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