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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암흑기' 전망 또 나와…시스템 반도체만 1% ↑

삼성전자 반도체 클린룸.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 시장에 대한 가뭄 전망이 또 나왔다. 그나마 시스템 반도체는 소폭 성장하고, 하반기부터는 다시 반등한다고 봤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해 반도체 시장 매출을 4400억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보다 무려 7.2%나 쪼그라든 수치다.

앞서 IHS마킷도 올해 7.4%역성장을 내다본 바 있다. IC인사이츠도 9%,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도 3% 가량 시장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단, 반도체 시장이 올 하반기부터는 반등할 것이라는 데에는 뜻을 모았다. 상반기 중국 중심 수요둔화와 재고 조정 등으로 시장이 위축됐지만, 하반기부터는 다시 회복세로 돌아선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IDC는 2023년까지 반도체 매출 연평균성장률이 2%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3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5240억원이다.

올해 메모리 반도체가 저조한 것과는 달리 시스템 반도체만큼은 1% 가량 소폭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삼성전자와 정부가 시스템 반도체에 올인한 상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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