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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경영진, 소통 위한 현장경영 시작

공단의 주요 사업장 방문에 나선 추연길 시설공단 이사장(오른쪽 2번째)이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오른쪽 첫번째)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 경영진이 공단의 주요 사업장 전반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돌입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16일 “도로관리처를 시작으로 오는 6월말까지 추연길 이사장,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의 현장소통경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장소통경영은 주요 사업장 티타임을 시작으로 주요현안 현장 점검 및 근무 체험, 직원 건의 사항 수렴 및 격려로 진행된다.

첫날인 16일에는 추연길 이사장과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이 도로관리처 소속 간부, 녹지직 직원, 공단 노인일자리 근무자들과 함께 도시고속도로 중앙녹지대의 제초작업을 함께하며 땀을 흘렸다.

추연길 이사장은 “공단이 시민의 안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기 위해 현장경영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과의 현장소통경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시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현장경영 순회근무는 16일 도로관리처, 21일 시설관리처, 23일 상가관리처, 28일 공원관리처, 30일 부산시민공원, 6월4일 부산영락공원, 6월11일 사회복지처, 6월13일 교량관리처, 6월18일 주차관리처, 6월20일 플랫폼관리처 순으로 예정돼 있으며 현장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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