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평택시, 안전과 범죄예방 위한 로고젝터 설치

평택시, 안전과 범죄예방 위한 로고젝터 설치

평택시는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등 20개소에 셉테드기법이 적용된 로고젝터를 설치 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성안심귀가와 학교주변 범죄예방을 위해 20개소에 '셉테드(CPTED, 범죄예방도시환경설계)기법'이 적용된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이미지 글라스에 안전문구나 그림을 LED에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트 장치로, 빛 번짐 우려가 없어 야간에 시각적 메시지 전달 효과가 뛰어나다.

시는 이 장치를 활용해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다는 안내 문구와 방범 순찰 구역임을 알리는 문구를 빛으로 투사해 잠재적으로 범죄를 차단하고, 시민들의 야간 보행 시 시야확보에도 도움을 줘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시에서는 금년 33억 4천만원을 확보해 방범용 CCTV를 146개소에 신규 설치하고, 저화질 CCTV의 화질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신규로 설치된 로고젝터와 방범 CCTV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해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늦은 밤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안심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