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국내은행 3월 대출 연체율 0.46%…전월比 0.06%p 하락

/금융감독원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석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6%로 전월 말 대비 0.06%포인트 하락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2조3000억원으로 신규연체 발생액 1조3000억원을 웃돌아 연체채권 잔액이 줄었다.

/금융감독원



차주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59%로 전월 말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대출과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74%, 0.56%로 전월 말 대비 각각 0.01%포인트, 010%포인트 낮아졌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 역시 전월 말 대비 0.05%포인트 낮은 0.38%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 말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1%로 전월 말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고,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45%로 전월 말 대비 0.11%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