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16일 서울 구로구 G밸리컨벤션에서 '2019년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에 주관기관으로 참가한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번 박람회에 우수 인력을 구하기 힘든 여성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여성 기업 '딕스코리아'와 '라피스'가 우수 인재 채용에 직접 나선다.



아울러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을 통해 여성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사업 애로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정윤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는 여성 기업에 우수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달 말에는 '2019 제1차 KB굿잡 우수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좋은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