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봉한 영화 악인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원태 감독의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기름과 물처럼 섞일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영화 ‘악인전’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재 16일 기자평론가 평점이 5.67, 관람객 평점 9.36으로 큰 차이가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이 얼마나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악인전’은 오는 2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30분)부터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레드카펫과 공식 상영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