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박한별 탄원서 제출 “불구속 상태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 약속”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이 남편을 위해 A4용지 3장 분량의 자필 탄원서를 제출했다.

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박한별은 변호인을 통해 유인석 전 유리 홀딩스 대표가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동안 A4용지 3장 분량의 탄원서를 재판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박한별은 해당 탄원서에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없다” “불구속 상태에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린다"라고 적었다.

박한별은 유 전 대표가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했다는 사실과 지난달 첫돌 지난 어린 딸의 아버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유인석 전 대표는 가수 승리와 함께 지난 14일 성매매 알선, 횡령 등 혐의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녀가 제출한 탄원서와 관련해 “탄원서 제출 부분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상세한 내용은 모른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