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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안성시,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는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종사자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화물 및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6일부터 17일은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29일부터 30일은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경기도교통연수원과 공동으로 교육을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과,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운전자를 양성하기 위해 계획 됐다.

이날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수사업법 및 도로교통 관련 법령 해석,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자동차응급처리 방법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생활위주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항상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수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운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운수종사자의 보수교육을 의무화하였다.

특히, 5년 미만의 경우는 매년, 무사고 무벌점 기간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경우(화물 업종 제외)는 격년마다 교육을 이수해야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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