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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한류 열풍 타고 글로벌 마케팅 강화

멕시코에 설치된 위니아 콜렉션 홍보관. /대우전자



대우전자가 한류 열풍을 타고 글로벌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섰다.

대우전자는 최근 러시아와 멕시코에서 열린 한류 문화 행사에 제품을 협찬하고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열린 러시아 '코리아 커버 드림 홍대'에는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러시아 한류 팬들에 홍대에서 유명한 한식과 뷰티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인디 뮤지션 공연을 제공했다.

대우전자는 32형 TV와 마블 냉장고, 레트로 전자레인지를 제공했다. 제품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여했다. 홍보 전시관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앞서 대우전자는 최근 여러 한류 행사를 지원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힘을 쏟아왔다. 지난해 9월 케이팝파티 주최에 이어 지난 2월에는 페스티벌 오리엔탈을 협찬하기도 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멕시코와 러시아 등지에서 한류 문화 행사가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끝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외 젊은층을 대상으로 케이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와 한국 생활가전 브랜드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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