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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장동건 8kg 증량 “드라마 배역 위해 준비했다” 근육질 모습 눈길

사진=tvN 제공



배우 장동건이 드라마 배역을 위해 8kg을 증량했다.

장동건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주말 드라마 ‘아스날 연대기’에 출연한다.

장동건은 극중 새녘족의 족장, 아스달 부족 연맹장인 산웅(김의성)의 아들이자 천재적인 전략가인 대칸부대 수장 타곤 역을 맡았다.

지난 14일 '아스날 연대기'의 제작진은 타곤 역을 위해 살을 찌운 장동건의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은 몰라보게 달라진 근육질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동건은 '아스달 연대기'의 시놉시스와 대본을 처음 받고 읽어내려 갔을 때를 떠올리며 "새로운 세계관과 이야기에 금세 빠져들었고,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라고 대본에 집중했던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