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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인두암, 증상은? 감기증상과 비슷해 모르고 넘어갈수도…

사진 = BTN 방송화면 캡처



비인두암이 화제다.

배우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 중이다.

비인두암은 코 뒤쪽부터 구강 뒤쪽, 식도로 이어지는 비인두에 생기는 암이다. 머리와 목에서 발생하는 두경부암의 일종인 것.

초기 증상으로는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쉰 목소리, 피가 섞인 콧물, 중이염, 청력 저하, 각혈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증상이 감기몸살과 유사해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

한편,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중인 김우빈은 조인성과 종교행사에 참여해 반가움을 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