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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2186억원…전년比 44.5%↑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186억원을 올렸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1513억원 대비 44.5% 증가한 것으로 분기실적 기준 한국투자증권 역대 최고 실적이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34.7% 증가한 3조1836억원을,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274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측은 "위탁매매(BK) 부문, 자산관리(AM) 부문, 투자은행 부문(IB), 자산운용(Trading)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IB부문과 자산운용부문이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