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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론, 이사강 11살 연하 남편… 식전 혼인신고부터 난자 냉동까지 '눈길'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이사강이 화제인 가운데 11살 연하 남편 론도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이사강은 뇌섹녀로 출연했다.

이사강은 중앙대학교 학사, 런던필름스쿨 영화학,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 미술학 석사를 수학했다. 1980년의 이사강은 올해 나이 40세이다.

특이 이사강이 결혼한 11살 연하의 남편 론과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 개막식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 끝에 혼전 동거부터 시작했으며 식전에 혼인시고를 마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론은 결혼 계약서를 한 예능에서 공개하는 등 이사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2세 계획이 없는 이사강을 위해 먼저 난자 냉동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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