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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도, 혁신도시 지역사회네트웍 본격 추진

진주 혁신도시 전경



경남도는 경남혁신도시를 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회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상생발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기반 조성을 위해 11개 공공기관, 원도심과 혁신도시 주민대표,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중앙부처가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약칭 함지네)를 이달초 구축했다.

함지네는 경남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혁신도시와 원도심 간 지역 융화 프로그램 발굴, 경남 전체 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추진을 위한 공식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혁신도시의 공공기관에 지역발전사업을 제안하고 있는 것을 '함지네'를 통해 사업제안 창구를 단일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도는 오는 6~7월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며, 8월에는 발굴된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 이전 공공기관, 중앙부처 등과 힘을 모아 내년도 공공기관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향래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경남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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