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1일까지 '양재 R&D 혁신허브' 입주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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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1일까지 '양재 R&D 혁신허브' 입주 기업 모집

최종수정 : 2019-05-13 15:28:26

서울시 CI. 서울시
▲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 양재 R&D 혁신허브에 입주할 기업 20곳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재 R&D 혁신허브는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가 지난 2017년 설립한 전문기관이다. 현재 2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입주 기업들은 지난해 146억원의 투자유치, 64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20개 기업이 입주하게 되는 공간은 하이브랜드 빌딩(서초구 매헌로)이다. 입주 대상은 인공지능 관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거나 사업을 계획·진행 중인 초기 창업자와 벤처, 중소기업 등이다.

선발된 기업은 평가를 통해 최대 4년간 입주할 수 있다. ㎡당 5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독립형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6월 말부터 입주하게 된다. 독립형 사무공간 외에 기술개발 지원시스템인 GPU 클러스터 클라우드 서비스 무상 제공, 네트워킹·세미나와 같은 교류 프로그램,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20개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AI 분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80개의 입주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회승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양재 R&D 혁신허브는 인공지능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기업, 인재가 모이는 융합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기술지원, 투자유치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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