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에 상영될 '시민 영상 공모'

시민 영상 공모 포스터./ ㅅ울시



서울시는 오는 19일까지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에 전시될 시민 영상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로 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참여해 완성하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지난 2017년 5월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중림지점 건물에 가로 29m, 세로 7.7m 규모로 설치됐다.

참가 희망자는 일상을 찍은 동영상, UCC, 애니메이션, 생활 영상수기 등 1분 이내의 자유주제 영상을 제작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편의 영상은 6월 21일부터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에 상영된다. 시는 선정된 시민 작가에게 30만원의 전시 상영비를 지원한다.

시는 시민영상 공모 외에 전문 작가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진행한다. 기획공모 개인전과 네이처 프로젝트로 나뉘어 진행한다.

기획공모는 개인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순수 미술가, 미디어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선정된 작가에게 1000만원의 작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작품은 6~9월 전시된다.

네이처 프로젝트는 자연이나 사계절을 주제로 한 공모다. 시는 순수미술, 미디어콘텐츠 등 개인전을 1회 이상 실시한 작가 8명을 선정해 작품 제작비로 300만원을 지급한다.

박숙희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서울로 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직접 만든 영상을 전시하는 특별한 공공미술 플랫폼"이라며 "시민이 예술가가 되는 '시민영상 공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