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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 쌍둥이 동생 진다운과 함께 '한국의 올슨 자매'

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



모델 진아름이 배우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일란성 쌍둥이 언니 진다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한국의 올슨 자매'라 불리는 진아름과 진다운은 일란성 쌍둥이답게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진아름은 2010년 영화 '해결사'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따. 이후 2014년에는 영화 '상의원''플랑크상수''일장춘몽'에 이어 연기와 모델 일을 병행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두 사람은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바 있다. 남궁민은 지난해 '2017 KBS 연기대상'에서 '김과장'으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연인 진아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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