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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강애리자 ‘인생 다큐 마이웨이’ 15년간 우울증 고백.. 이혼 사유 무엇?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인생 다큐 마이웨이'에서 강애리자가 이혼 후 재혼한 이유를 알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수 강애리자는 오래 나이 57세로 1988년 ‘분홍립스틱’이라는 히트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던 가수였다.

방송에서 강애리자는 1996년 결혼 후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말했으며,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많은 외로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간절함에 우울증이 더 심해졌으며, “15년 정도 앓았다‘, ”폭식도 하고 신경이 많이 예민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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