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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노유정, 강남서 가게 차리자 남자가 뒷돈 대줬다 루머.."웃으며 넘겼다"

사진=TV조선



노유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근황을 공개한 것.

10일 오후 재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이혼 후 홀로서기에 성공한 노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유정은 최근까지만 해도 이혼 후 방송 생활을 하지 않고 수산물 시장에서 일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불과 얼마 되지 않아 강남 식당 사장님이 돼있었다.

이에 노유정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후배들이 노유정에게 가게 2호점을 부탁한 것. 하지만 노유정은 부담감에 거절했고, 지속적인 후배들의 요청으로 결국 2호점을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온전한 사장님은 아니다. 가게 전반적인 책임을 맡고 있긴 하지만, 월급제로 받는 사장님인 것.

특히 노유정은 처음 강남에서 사업을 시작했을 때 주변 가게들에서 남자가 뒷돈을 대줘서 가게를 차렸다고 소문이 돌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손님들도 무슨 돈으로 가게를 차렸냐고 많이 물어봤다. 그럴 때 마다 농담으로 무마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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