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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상화♥강남, 같은 날 다른행보… 은퇴와 새출발

사진 = 이상화 인스타그램



공개 열애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같은 날 다른 행보로 화제다.

오늘(10일)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트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이상화의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다.

같은날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의 새출발을 전했다. 강남이 최근 이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이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강남이 디모스트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강남은 방송계에서 대체 불가한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친구다. 앞으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가 가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5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빙속 여자 500m 세계신기록을 보유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 이후 무릎 부상으로 지난 시즌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상화는 최근까지도 재활 훈련을 했지만, 만족할 만한 몸 상태를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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