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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양세종, 이상형 발언보니 "한국에 없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양세종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의하면 아나운서 윤태진이 이상형으로 양세종을 꼽았다.

반면 과거 양세종이 이야기했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신동엽은 이상형을 물은 바 있다.

이에 양세종은 "“저희 어머니께서 항상 솔직하라고 하셔서. 저는 이상형이 한국에 없다. 제니퍼 로렌스를 좋아한다”더니 “혜선 누나 털털하고 진짜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신혜선은 "됐습니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