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DGB대구은행-경상북도, ‘경상북도 중소기업 행복자금 업무협약’ 체결

DGB대구은행은 9일 경상북도와 저금리 금융지원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중소기업 행복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경상북도와 저금리 금융지원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중소기업 행복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은행은 오는 6월부터 우수 기술력 보유 및 경영애로 중소기업을 위한 '경북 중소기업 행복자금 특별대출'을 실시한다.

DGB대구은행은 경상북도와 함께 200억원 규모의 행복자금(상생펀드)을 조성하고, 이를 재원으로 경상북도 내 우수 기술력 보유 및 경영애로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저리의 '경북 중소기업 행복자금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이며, 최고 2.55%포인트 금리감면(기본감면 1.72%포인트, 신용도 및 담보 등에 따른 추가감면 0.83%포인트)이 가능하다.

김태오 은행장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저금리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