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후폭풍'..서울 주택 장만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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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후폭풍'..서울 주택 장만하야하나?

최종수정 : 2019-05-09 10:54:57

수도권 30만가구 공급을 위한 '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으로 서울 주택시장이 혼돈에 빠졌다.

정부는 지난 7일 2020∼2022년에 서울 근교 신도시 2곳(고양창릉, 부천대장)에서 5만8000가구, 도심 국공유지 및 유휴 군부지 등에 5만2000가구 등 11만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주택시장 안정 기대감과 공급 과잉 우려 등 두가지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서울지역 실수요자 이탈로 분양시장 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반면 서울 수요 이탈은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수요자들은 신도시 공급을 기다려야할 것인 지, 올해 분양하는 주택을 구입할 지를 놓고 혼란스런 모습이다.

특히 5월부터 연말까지 서울에서만 2만352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분양 성공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7년 1만6000여가구까지 공급 됐던 분양물량은 작년에 크게 줄었다. 2017년 이후 각종 부동산 대책이 나오면서 지난해 계획 물량이 대거 연기되기도 했다.

권일 부동산인포팀장은 9일 "최근 서울 분양시장은 무순위 청약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만큼 주변 신도시 공급과 무관하게 청약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며 "재건축, 재개발 등 주요 정비사업과 위례신도시 등의 공공택지 등의 분양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말했다.

올헤 주요 분양단지로 삼성물산은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를 679가구로 제건축하는 '래미안 라클래시'를 이달 분양한다. GS건설은 서초동 무지개아파트를 헐고 짓는 '서초그랑자이' 1446가구를 6월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강동구 둔촌동 위치한 둔촌주공를 재건축 해 1만2000여가구로 짓는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한다. 단일 규모로는 서울 최대 규모로 9호선, 5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공원 등이 가깝다.

공공택지에서는 호반건설이 위례신도시 장지동에 짓는 '호반써밋 송파Ⅰ' 689가구, 원건설이 중랑구 양원지구에 짓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218가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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