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 육군 31사단서 기업가정신 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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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육군 31사단서 기업가정신 특강 가져

최종수정 : 2019-05-09 09:47:27

창업진흥원은 지난 8일 광주에 있는 육군 31사단에서 기업가정신 특강 및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장병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창진원
▲ 창업진흥원은 지난 8일 광주에 있는 육군 31사단에서 기업가정신 특강 및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장병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창진원

창업진흥원은 육군 장병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창업인식 개선을 위해 '육군 31사단 기업가정신 특강 및 멘토링 행사'를 지난 8일 광주 31사단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체결한 창업진흥원과 육군 인사사령부(준장 박동철)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첫 행사로 창업진흥원은 창업동아리 장병 및 장교 등 150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특강과 창업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기업가정신 특강에선 중기부와 창진원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성공한 창업기업 집닥의 박성민 대표가 창업동기,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줬다.

집닥은 인테리어 수요자와 시공업체를 연결해주는 중계플랫폼 서비스 회사다.

또 이후 진행한 '청년 Dream 창업콘서트'에서는 장병들이 창업에 대해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토크콘서트 이후엔 1대1멘토링을 통해 2019 도전 K스타트업 국방리그 참가 자격 등에 대한 창업전문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권구관 상병은 "전역 후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도 하나의 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러한 창업교육과 멘토링이 많은 군부대에서 이루어지면 장병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이 나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김광현 창진원 원장은 "이번 육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창업 교육은 군 내 창업 붐을 조성하고 군 장병들의 진로선택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을 보강해 미래 창업가가 될 수 있는 장병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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