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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국제 전기·자율주행차 투자유치 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전기·자율주행차 투자유치 포럼'을 열고 글로벌 전기·자율주행차 기업과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하는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 참여한 기업들은 한국이 안정적인 투자환경과 높은 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에 공감하며, 한국기업과 투자협력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했다.

특히, 완성차 제조기업과 글로벌 소재기업 간 협력을 통한 초경량 자동차 개발 및 해외의 자본·기술·수요를 기반으로 국내의 유휴설비를 활용한 아세안·인도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산업부는 이날 투자 의향을 밝힌 외국기업 데크라와 드라이브시스템디자인 등 3개사에 대해 1:1 전담관을 지정해 투자가 조기에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은 "한국은 높은 대외신인도와 세계 시장의 77%와 연결되는 광범위한 FTA 플랫폼, 그리고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정보통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시행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출시에 대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하는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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