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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용국, 블랙핑크 매니저 불법주차 폭로 그리고 사과

사진=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캡처



개그맨 정용국이 블랙핑크 매니저의 불법주차를 언급한 후 이에 관해 사과했다.

지난 7일 정용국은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 생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곱창집 관련 이야기를 하며 블랙핑크의 제니와 스태프들이 자신의 가게를 찾으면서 불법 주정차 구역에 주차를 했고, 발레파킹을 권했지만 매니저로 추정되는 사람이 ‘딱지 끊겨도 된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정용국은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가게 문 앞에 바로 차를 세우겠다는 이야기다"라며 "음식이 나간 뒤 테이블을 봤는데 블랙핑크 제니가 있더라. 저분은 저래도 된다 싶었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 이후 제니의 팬들은 정용국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제니에게 사과하라"라고 거세게 항의하는 내용의 국내외 누리꾼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정용국은 논란이 커지자 결국 사과의 뜻을 남겼다. 그는 "본의 아니게 당사자가 피해를 입었다면 죄송한 마음이다. 특정 누군가를 비방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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