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청춘 일번지' 설이랑, 대선배 이용 앞에서도 당찬 입담 선사

사진=(주)쓰리나인종합미디어 제공



가수 겸 MC 설이랑이 대선배 이용 앞에서도 숨은 기량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설이랑은 지난 3일 유튜브 생방송 '청춘 일번지'에 이용, 샤크라 보나 등을 초대,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설이랑은 매끄럽고 당찬 입담은 물론이며 보나와도 찰떡 호흡으로 이용에게 칭찬을 들었다.

특히 설이랑은 이용이 작곡한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 중 "곡을 준 것이 아니라 김지애 한테 빼앗겼다"라는 사실을 이끌어내는 등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이밖에도 요즘 가요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숨겨진 사연들을 선사했다.

이용은 후배들과 요즘 예능감을 비롯해 '왕년의 레전드'다운 모습을 오가며 재미와 무게감을 동시에 발산했다. 그는 자신감 없는 모습을 한 번씩 보이는 후배에게 가수로써 가야할 길을 제시했다.

샤크라 보나는 "어렸을 때 국내 보컬 순위 설문하면 무조건 이용 선배님이 1등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용은 설이랑이 자신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리드하는 선천적 포스를 보였다는 장난기 있는 칭찬을 전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청춘 일번지'는 유튜브에서 설이랑으로 검색하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