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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전자, '일하고 싶은 기업' 글로벌 2위



삼성전자가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전세계 순위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는 최근 전세계 38개국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기업 브랜드'를 선정했다.

기업 순위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세계 38개국 1730개 브랜드에 대해 '직장 평판'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기업에서 일을 한다고 가정한 후 '자랑스러울 것' 응답에서 '창피할 것' 응답을 빼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이 중 16개국에서 10위 안에 포함됐다. 23개국에서 톱10에 오른 구글에 이은 종합 2위에 해당한다. 애플이 13개 국가 톱10으로 삼성전자 뒤를 따랐다.

삼성전자는 필리핀에서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혔다. 베트남에서는 2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3계단 뛴 7위로 구글을 눌렀고, 프랑스에서도 2계단 상승한 2위로 구글보다 앞섰다. 그 밖에 독일과 인도, 싱가포르에서 새로 10위권에 진입했고, 네덜란드와 노르웨이 등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한국에서도 지난해와 같이 3위를 유지했다. 구글과 LG가 삼성전자 위에 섰다. 카카오뱅크와 애플, 힐튼, 네이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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