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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화주-해운물류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대상 공모

해양수산부는 우리 해운·물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과 '해운·물류기업 해외 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8일부터 6월 7일까지 공모한다.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화주와 해운·물류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실시하는 공동 컨설팅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내 해운·물류기업이 해외 진출을 희망하거나 계획 중인 다양한 형태의 해외 물류사업으로 화주와 물류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신청할 수 있다.

해수부는 이 사업에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약 3건의 대상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 동반진출 과정에 필요한 공동 컨설팅 비용의 최대 5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해운·물류기업 해외 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은 해외 유망사업 발굴을 지원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물류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및 분석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해운·물류기업, 화주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에는 3억3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약 6건의 대상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1건당 최대 1억원 범위 내에서 타당성 조사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총 37개 컨소시엄을 지원했으며 13개 컨소시엄이 해외 동반진출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해운·물류기업 해외 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작년까지 총 55건의 사업을 지원했으며 이 중 23건의 사업은 투자가 성사됐고, 4건의 사업은 현재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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