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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직장인 월평균 용돈은 66만원… 절반 '먹는데 쓴다'

직장인 월평균 용돈은 66만원… 절반 '먹는데 쓴다'

알바콜, 직장인 711명 설문조사

직장인 월평균 용돈 66만원, 10년 전보다 46% 증가 /알바콜



직장인의 월평균 용돈은 66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용돈의 절반 가량은 식사 등 먹는데 썼다.

인크루트는 바로면접 알바앱인 알바콜이 직장인 7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직장인 용돈은 10년 전 같은 조사 때 집계된 45만5000원보다 20만8000원, 비율로는 약 46% 증가했다.

용돈 지출이 가장 큰 항목은 식비(28%)였고, 교통비(23%), 부식비(17%) 순으로 절반 가량을 먹는데 썼다. 이외에 취미 또는 문화생활비(7%), 쇼핑(6%), 유류비·친목,모임(각 5%), 자기계발비(3%) 순이었다.

10년 전 조사에서 용돈 지출 항목은 유흥비(28.2%)가 가장 많았고, 식비(25.7%), 교통비·유류비(14%), 취미생활(11.6%), 쇼핑(7.2%), 자기계발비(4%) 순으로 지금과 차이가 났다.

용돈을 쓰는 방식은 '급여 중 일부 금액을 체크카드에 옮겨서 한도 내 사용한다'는 답변이 40%로 가장 많았고, '신용카드 사용 후 청구'(30%) 순이었다.

직장인의 54%는 '적당히 쓰는 편이라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고, '너무 많이 쓰는 편이어서 향후 절약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39%였다. '너무 조금 쓰는 편이라 증액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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