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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안녕하세요' 함소원, "딸 낳으니 아들 낳고싶다"

사진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함소원이 아들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함소원, 치타, 앤씨아, 골든차일드, 최보민, 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함소원과 진화의 18살 나이차를 언급했다. 진화의 생일이 4월이라고 들은 신동엽은 "함소원 씨가 고2 1학기 때 태어난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그때라도 태어나줘서 어디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 그이는 몇 살에 태어나려고"라고 말하자 김태균은 "어디에 있을 거예요"라며 "제발 나타나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소원은 "딸이 있으니까 아들이 갖고 싶어요"라며 신동엽과 김태균에게 아들 낳는 비법을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아들을 어떻게 낳았는지 정말 자세하게 여기서 얘기를 해드려야 할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