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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신동미 나이, 남편 허규와 동갑… 뮤지컬에서 만났다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동미가 화제다.

배우 신동미는 199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으며 1977년생으로 올해 남편 허규와 43세로 동갑이다.

신동미는 2001년 M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으며 모든 이들이 인정할 정도의 연기력을 갖춘 배우다.

동료 배우 허규와는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함께 출연했으며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12월 결혼했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동생이몽2'에 출연한 가운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출은 하던 중 허규는 양말까지 신동미에게 물어봤고, 신동미는 "매일 물어본다. 촬영하고 있을 땐 사진을 찍어 보낸다"라며 하소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