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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꿀팁]파인 '핵심정보'로 금융상품 비교에서 관리까지

/금융감독원



앞으로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에서 대출, 보험 등 금융상품의 비교부터 사후 관리까지 활용할 수 있는 핵심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6개 금융협회와 함께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 거래단계별 핵심정보' 안내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에 접속한 후 '핵심정보' 항목을 클릭하면 금융상품비교, 계약유지·관리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대상상품은 소비자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예·적금 ▲대출 ▲카드 ▲보험 ▲펀드 등 총 5개다. 금감원은 향후 대상 금융상품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핵심정보는 금융거래조건이나 유의사항 등 중요정보를 비롯해 각 금융권역별 경영공시와 이자율·수수료 등 상품공시 내용도 포함했다.

선택한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가입 전 비교정보(Compare) ▲가입시 계약조건 확인정보(Check) ▲가입 후 계약유지·관리방법(Control) 등 거래단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간결한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유용한 사이트도 링크했다.

예를 들어 보험료를 연체한 A씨의 경우 파인 '금융상품거래단계별 핵심정보'의 보험 메뉴에 접속해 '보험계약 유지시 유의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급전이 필요해 유리한 대출상품을 찾는 B씨의 경우 대출 메뉴로 들어가 '대출상품 비교 정보'를, 대출 계약을 앞둔 C씨는 '대출계약 사항 확인'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핵심정보 대상 금융상품과 내용을 확대하고, 불편사항 등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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