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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목 및 옥동배수지 준공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대

울산 북구염포동과 동구 전하동, 남목동 일원에 급수하게 될 남목배수지 전경(사진=울산시)



'남목 및 옥동배수지' 준공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이 공급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일 오후 2시 김석진 행정부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수돗물사랑주부모니터요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목 및 옥동배수지 신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수장에서 배수지를 거치지 않고 직접 가정으로 공급되는 직접 급수구역을 간접 급수구역으로 전환하여 수압에 관계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했다.

남목 배수지는 총 20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동구 서부동 산86번지 일원 2만 1,000톤/일 규모로 신설됐으며 급수구역은 북구 염포동과 동구 전하1,2동, 남목 1,2,3동 등이다.

옥동 배수지는 16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구 옥동 824-2번지 일원 시설용량 1만 6,500톤/일 규모로 조성됐으며 급수구역은 남구 신정 1, 2동과 옥동 무거동 일부, 울주군 청량읍 율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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