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가한 '부국증권 노사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임직원간의 교류와 내부 단합을 위해 직무 및 직책과 상관없이 구성된 화합, 열정, 도전, 창조의 네 팀이 응원전과 명랑운동회를 가지는 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미니콘서트와 개그맨 심현섭이 진행한 직원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모여 즐거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진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단합되어 사내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