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SKB, EBS·연세대와 손잡고 청소년 학교폭력 문제 인식개선 나선다

장용석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부원장(왼쪽부터),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 박치형 EBS 부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EBS·연세대학교와 함께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제고 및 인식개선을 위해 '블로썸(B'lossom) 청소년 영상제 사업'을 진행하고, 이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청소년 영상 사업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직접 영상으로 제작해 알린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기업(SK브로드밴드)과 공영방송(EBS), 교육기관(연세대학교)의 전문적인 지원과 함께,청소년이 겪고 있는 학교폭력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등 자체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영상작품 홍보와 사업지원을 담당한다. EBS는 영상공모 캠페인 진행과 사업과정 미디어 홍보, 우수 영상 확산을, 연세대학교는 대학생들의 멘토 프로그램 운영과 캠페인 효과 측정 등을 담당한다.

SK브로드밴드 윤원영 운영총괄은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상을 통해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어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우리 회사의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학교폭력 문제를 널리 알려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