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현대제철 당진노조, '가정의 달' 맞아 홀몸어르신 찾아 카네이션 및 선물 전달

지난 25일 봉사활동에 참가한 봉사자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고 있다./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노동조합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에 나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제철 당진 노조 이경연 지회장을 비롯한 노조원 10명은 지난 25일 지역에서 혼자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어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노조는 "가정의 달 소외감을 더욱 느낄 어르신들을 지원해 외로움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이번 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노조원들은 시들지 않는 비누로 만든 꽃과 조화를 이용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고, 선물을 포장해 40여 분의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방문해 말벗이 되어 드렸다.

이경연 지회장은 "회사 인근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껴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이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당진제철소 냉연지부 조합원들이 지역 마을의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경로당을 도배하고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