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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파주교회, 말씀세미나 “계시록을부탁해1” 성료

- "친구야 미안해 내가 오해했어"…"나에게도 계시록을 부탁해"

시몬지파 파주교회 (담임 오세원) 신천지파주교회 말씀세미나에서 "계시록을부탁해 1" 를 열강하고 있는 오세원 담임 /메트로미디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몬지파 파주교회(담임 오세원)는 지난 24일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신천지 말씀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천국을 소망하는 말씀에 갈급한 신앙인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천국 비밀을 푸는 열쇠인 계시록의 참뜻을 전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세간의 오해와 악의적 비방, 의혹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오세원 파주교회 담임은 '계시록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신천지는 어떤 곳인지? 계시록은 어떤 말씀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에서 오세원 담임은 "신천지는 계시록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 하는 곳이다"며"예언의 증거와 실상의 증거 두 가지가 합한 것이 참 증거가 되기에 확인하고 그 앞으로 가는 것이 천국의 길에 서는 것이다"고 말하며 계시록에 약속된 말씀·목자·성전에 대해 증거 했다.

그는"계시록은 예언서이며 이룰 때 믿으라고 미리 주신 말씀이다. 신앙인은 예언의 내용을 알아야 하고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의 증거를 확인해 참 신앙의 길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림 때 제자들은 예수님이 구약의 말씀대로 출현하게 된 참 목자라는 것을 확인했기에 그 모진 핍박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다. 우리도 신약의 말씀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라는 예언의 말씀을 따라 계시록의 말씀을 증거 할 때 예언의 증거와 실상의 증거를 확인해야 가감하지 않고 천국의 길에 서게 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파주교회말씀세미나에서 "계시록을부탁해2 " 진행하고있는 오세원 담임/ 메트로미디어



세미나에 참석한 김영진(가명 25세)씨는 "친구소개로 참석했는데 약속된 성전이라는 말씀을 들을 때 소름이 돋았다. 내가 친구를 오해하고 세상에서 말하는 잣대로 바라본 것이 후회된다"며 "친구와 함께 계시록을 더 자세히 확인해봐야겠다. 오늘 편견 속에 억지로 왔다가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다"고 반겼다.

파주교회 세미나 관계자는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후속 세미나에 초대해 성경 전반에 대해 교육받도록 하고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신학기관인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에서 수강할 기회를 제공해 본인이 직접 말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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