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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평화경제-강원비전' 로드맵 펼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전국경제투어의 일환으로 강원도를 찾았다. 전국경제투어는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작년부터 시작됐고, 이번 강원행은 올해 5번째 투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북과 경북, 경남, 울산, 대구, 부산, 대구 등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강원도 방문 첫 일정으로 산불피해 이재민이 임시로 거주 중인 서울시공무원수련원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수련원 6층에 거주 중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임시거주시설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산불피해 이재민들은 서울시공무원수련원을 비롯해 국회고성연수원, 한국전력속초연수원, NH설악수련원, 국민은행연수원 등에서 거주 중이다. 문 대통령은 서울시공무원수련원 방문 후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현장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이재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재민들에게 복구계획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평화경제-강원비전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강원도 비전'을 보고 받았다. 최 지사는 바닷길-철도길-하늘길 등을 통한 평화관광-강원평화특별자치도 제도 도입 등을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최 지사 보고가 끝나자 문 대통령은 "지역과 정부가 힘을 합쳐 남북경제협력 공동체 기틀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강원도 고성 인근 음식점에서 지역경제인들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이번 오찬에는 송신근 디피코 대표와 이미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 최돈진 강원아시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손덕규 고성 거진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40명의 지역경제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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