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유튜브·왓챠·푹 골라본다…KT스카이라이프, 'OTT 통합플랫폼' 변신

스카이라이프 토핑 메뉴 TV이미지. /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유튜브, 왓챠플레이, 푹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자유롭게 골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OTT 통합 플랫폼으로 변신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안드로이드UHD 상품인 '스카이 A(sky A)'에 OTT 콘텐츠를 자유롭게 추가해서 시청할 수 있는 '토핑' 메뉴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OTT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후 각 OTT 서비스에 진입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하는 절차가 필요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토핑 메뉴에서 보고 싶은 OTT를 추가만 하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패드, PC 등 다른 기기에서도 TV에서 시청한 장면과 연결해서 시청할 수 있다.

요금은 스카이라이프가 도입한 통합 청구 시스템을 통해 청구된다. OTT 서비스에 각각 별도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추가할 수 있는 유료 OTT 서비스는 왓챠플레이와 푹이 있다. 왓챠플레이의 경우 월 6050원(부가세 포함, 3년 약정)에 5만편에 이르는 영화, 드라마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푹은 월 9900원(부가세 포함, 무약정)에 22만편의 TV 다시보기와 해외드라마 시리즈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는 무료다.

스카이라이프는 왓챠플레이와 푹을 각각 1개월 무료로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왓챠플레이와 결합하면 안드로이드UHD 방송도 1개월 무료시청이 추가된다.

KT스카이라이프 원성운 고객본부장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OTT를 손쉽게 품을 수 있는 새로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였다"며 "스카이 A라는 피자도우에 고객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OTT 토핑을 추가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업체와 추가 제휴를 통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