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채권·펀드

KB자산운용, 업계최초 베트남인덱스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이 업계최초 베트남인덱스펀드 'KB스타베트남VN30인덱스펀드'를 출시해 KB국민은행, KB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포스증권(옛 펀드온라인코리아)을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는 KEB하나은행에서도 펀드를 판매한다.

'KB스타베트남VN30인덱스펀드'는 베트남 대표 주가지수인 VN30지수를 추종한다. 지수선물, 주식 현물바스켓, 주가지수펀드(ETF), 장외파생상품, 파생결합증권 등을 적절히 편입해 추적오차를 최소화하며 환헤지를 통해 베트남 지수의 상승과 하락에 의해서만 수익률이 확정된다.

2009년 1월 개발된 VN30지수는 호치민 거래소 상장 종목 중 시가총액, 유동성 등의 시장대표성을 고려해 선정된 3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호치민 거래소 시가총액의 약 80%를 커버하고, 거래량 기준으로도 50% 이상을 커버하는 대표지수다. VN30지수는 연초 이후 2.78% 상승해 878.23 포인트(22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베트남은 평균연령이 30.1세인 젊은 국가로 2022년까지 연 평균 6.5%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덱스펀드는 개별종목 리스크를 줄이면서 시장에 투자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880%)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710%,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520%)과 C-E형(연보수 0.980%,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