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아이엘투어, '남도의 아름다움 따라 맛 따라' 명품 국내 여행 출시

전주한옥마을



아이엘투어에서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전국의 맛집, 명승지, 사찰, 전통시장, 천연 온천 등을 돌아보며, 특급호텔에서 숙박하는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여행 부럽지 않은 명품 여행 상품 '김삿갓의 팔도 유람'을 출시하였다.

'김삿갓의 팔도 유람'은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에서부터 울릉도, 독도에 까지 우리나라 전역을 18개의 테마로 나누어 매주 월요일 출발 3박 4일 일정으로 판매중이며 가격은 65만원이다.

'김삿갓의 팔도 유람'은 5월 27일 첫 출발하며, 몇 해전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라도 여수, 해마다 관광객 1천만 명을 돌파하며,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 전주의 한옥마을,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인삼온천욕,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남원 광한루, 한국의 알프스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하동 쌍계사와 남해의 다랭이 마을, 독일마을, 통영 미륵산, 거제 바람의 언덕 등 명소를 3박 4일 동안 여행하는 ’김삿갓의 팔도 유람‘은 65만원에 모객중이다.

진안마이산



진안 마이산은 조선시대 태종이 남행하면서 두 암봉이 나란히 솟은 형상이 마치 말의 귀와 흡사하다고 해서 마이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마이산은 정면보다 측면에서보면 정말로 말이 귀를 쫑긋 세운 것처럼 보인다. 마이산의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크기의 크고 작은 돌멩이들이 하나하나 쌓여 거대한 돌탑을 이루고 있는 소위 마이산 탑사를 볼 수 있다. 이들 돌탑은 타포니와 함께 마이산의 기이한 경관을 만들어 준다. 접착제나 시멘트로 붙인 것도 아닌 돌탑이 쓰러지지 않고 백 여 년의 시간을 버티고 서있을 수 있는 배경은 이 탑을 쌓은 이갑룡 처사의 노력에 의한 결실이라고 전해진다.

국가지정 명승 제15호 남해군 가천마을 다랭이 논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CNN에 소개된 바 있다. 경관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아름다운 풍경 속에 한국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곳곳이 산비탈을 일궈 만든 손바닥만한 다랭이논 이며 바다로 곧장 떨어질 것 같은 벼랑 끝을 아슬아슬하게 만들어진 논밭이 자아내는 풍경은 단연 일품이다.

남해의 독일마을은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로 개발 하였다. 독일마을은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여행하는 동안 편안한 차량(리무진 28인승)과 생수, 커피가 무제한 제공, 점심, 저녁 식사에는 주류와 음료 제공되며, 진안의 애저탕, 섬진강의 참게탕, 재첩국 등 그 지역에서 가장 맛있고 푸짐한 맛집을 탐방하기 때문에 가족, 연인, 지인과 함께 여행하기에 제격인 '김삿갓의 팔도 유람'은 금호리조트에서 숙박하고, 노쇼핑, 노옵션으로 편안한 여행을 보장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