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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부·울·경 상장법인 현금배당 5년간 지속 증가"

부산, 울산, 경남의 상장법인의 현금배당이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지속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는 부울경 상장법인 중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 총액, 시가배당률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배당을 실시한 기업은 107개사로 배당총액은 597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부울경 상장법인의 평균 시가배당률은 2.16%으로 국고채수익률(1.84%)은 물론 전체시장 평균(유가 2.15%·코스닥 1.85%)을 초과했다. 5년 연속 전체시장의 시가배당률을 초과하고 2015년이후 4년 연속 국고채 수익률을 상회한 수치다. 현금배당 기업의 평균 배당성향은 32.1%다.

거래소 관계자는 "부울경 현금배당 상장법인의 배당 규모가 증가 추세에 있다"며 "3년간 30%가 넘는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으며 5년간 연속 배당 기업 비중도 전체시장 대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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